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1.논현동 고시원 방화살인 사건을 아십니까?}
2008년 10월 20일 8시 15분 경 고시원에서 2003년부터 거주하던 정상진(1978년 2월 27일생, 당시 30세, 경남 진주 출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D고시원에 화재를 일으킨 뒤, 화재 연기를 피해 복도로 뛰어나온 피해자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던 칼로 무차별적으로 찔러 살해 또는 중상을 입힌 살인 사건이다. 화재로 고시원의 세 층이 일부 전소했으며, 칼에 찔린 피해자들은 중국동포 이00(51세)와 서0(21세)을 비롯해 사망자 6명, 중상 4명, 경상 3명의 피해로 2009년 5월 12일 14시에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 정상진에게 사형을 선고하였고 정상진은 항소하지 않아 사형이 확정되었으며 본 사건은 당 센터의 사업수행 지역내에서 발생함으로서 피해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으며 특히, 이용우 이사장의 관심 속에 피해자의 트라우마 극복과 사회복귀의 생활상 등이 반영된 SBS TV프로그램으로 23.10.19일 저녁10시20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 방영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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